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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작 돌멩이
지난해 9월 서울 중구 한 소품숍에서 구매한 반려돌 ‘돌아이’(왼쪽)와 영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2022)에 등장하는 장난감 눈이 붙은 돌멩이 / 이유진 기자 지난해 가을 직장 동료 집들이 선물을 사러 들린 소품숍에서 반려돌을 구입했다. 공들여 만든 여러 물건 사이에서 하필 돌이라니. 영혼 없는 돌에 눈 하나 대충 그···
[ 1620호ㅣ2025.03.24 ]

성평등과 대의
한국여성단체연합 관계자들이 지난 2월 18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인근에서 ‘더 이상 성평등 후퇴는 없다, 헌법재판소는 윤석열을 즉각 파면하라’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정효진 기자 여성가족부가 2023년 1월 비동의 강간죄 도입을 검토하겠다고 발표했다가 정부·여권 반발로 철회한 뒤, 대통령실 공직기강비서관실이 여가부 직원들을 감찰 ···
[ 1619호ㅣ2025.03.17 ]

“저는 계몽됐습니다(I’m Gyemonged)”
지난 2월 25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윤석열 대통령 측 대리인단 김계리 변호사가 탄핵심판 최종 변론을 하고 있다. 헌법재판소 제공 아무래도 김계리 변호사는 내란 피의자 윤석열의 ‘X맨’이 분명했던 것 같다. 느닷없이 헌법재판관과 기싸움을 벌여 윤석열이 오히려 말리는가 하면, 지난 2월 25일 최종변론에서는 “저는 계몽···
[ 1618호ㅣ2025.03.10 ]

마라·탕후루와 혐중
서울 광진구 자양동의 한 시장 / 서울시 제공 세상이 나를 상대로 거대한 사기극을 벌이는 것 같은 때가 있다. 탕후루 가게가 우후죽순 생겼을 때도 그랬다. 그러잖아도 단것에 더 단것을 입혀 먹는다는 발상이 혼란스러웠다. 얼마 되지 않아 더 이해할 수 없는 유행이 덮쳤다. 짙은 ‘중국혐오(혐중)’다. 심지어 마라탕과 탕후루의 열기···
[ 1617호ㅣ2025.03.03 ]

이처럼 사소한 것들
전국농민회총연맹(전농) 농민이 몰고 온 트랙터가 2024년 12월 22일 서울 한남동 대통령 관저 인근에 도착하자 시민들이 환호하고 있다. 권도현 기자 윤석열 대통령 탄핵 촉구 집회에 성소수자가 연단에서 발언하는 것은 “더 큰 것”을 이야기해야 하는 지금, 맞지 않는다고 더불어민주당의 한 국회의원은 말했다. 그는 이대남(20대 남성)···
[ 1616호ㅣ2025.02.24 ]

이름에 대한 고민
지난해 7월 가자지구 남부 최대 도시 칸유니스에서 한 팔레스타인 아이가 물통이 든 수레를 끌고 폐허가 된 거리를 지나고 있다. AFP연합뉴스 “6·25전쟁인가, 한국전쟁인가.” 대학 시절 수강한 국제정치사 수업의 한 대목이 지금도 기억난다. 학생들에게 던지는 난제로 유명했던 선생의 강의는 간혹 정명(正名)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마무리됐다···
[ 1615호ㅣ2025.02.17 ]

로테이션 소개팅
로테이션 소개팅에서 참가자들이 1 대 1로 대화를 하고 있다. / 토크블라썸 제공 20·30세대 직장인 사이에서 유행이라는 ‘로테이션 소개팅’에 관해 취재했다. 로테이션 소개팅은 남녀 여러 명이 한 공간에 모여서 모든 상대와 돌아가며 1 대 1로 대화를 하는 소개팅이다. 대화 시간은 딱 10분. 인원은 남녀 각각 적게는 5명에서 많게는 ···
[ 1614호ㅣ2025.02.09 ]

사랑이 이겼다
2024년 12월 22일 전국농민회총연맹 소속 농민들이 몰고 온 트랙터들이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인근에서 시위를 벌이며 행진하고 있다. 권도현 기자 2024년 12월 3일, 하루의 시작은 평범했다. 조기 출근 당번인 터라 업무를 일찍 시작했다. 내년도 예산안을 두고 여야 ‘강 대 강’ 대치가 이어졌다. 지난밤 정치인이 사회관계···
[ 1613호ㅣ2025.01.26 ]

애도, 추모 그리고 시작
지난 1월 3일 전남 무안국제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현장 / 권도현 기자 지금도 눈에 아른거리는 후배가 지난해 12월 29일 참사가 난 제주항공 여객기에 타고 있었다는 소식을 들었다. 곧이어 할아버지가 세상을 떠나셨다. 그리고 일주일이 흘렀다. 지난해 12월 29일은 여객기 참사로 아침을 시작했다. 사망자 숫자가 늘어나는 속보를 보···
[ 1612호ㅣ2025.01.20 ]

이토록 잔인한 ‘학습’
지난 1월 1일 전남 무안국제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현장에서 유가족들이 제를 올리고 있다. 한수빈 기자 건설노동자 6명이 숨진 광주 화정 아이파크 붕괴사고는 2022년 1월 11일에 발생했다. 3년 전 이맘때였다.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건물 한 개 동의 외벽이 무너져 내리면서 콘크리트 타설 작업을 하던 노동자들이 잔해에 깔렸다. 오랜···
[ 1611호ㅣ2025.01.13 ]

2025, 다시 만날 우리
2024년 12월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열린 국민촛불대행진에 참석한 시민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가결되자 눈물을 흘리며 기뻐하고 있다. 정효진 기자 토요일 여의도는 진입부터 어려웠습니다. 그 큰 섬으로 들어가는 길목이 한두 개가 아닌데, 길마다 꽉 들어찼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황당한 내란이 불러낸 거대한 분노였습니다. ···
[ 1610호ㅣ2025.01.06 ]

미워도 다시 한번
지난 12월 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응원봉을 든 시민들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에 참여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정효진 기자 야당이 미워서 비상계엄을 선포한 대통령. 이보다 희극이 있을까. 시민들의 희생과 민주화 운동으로 일궈낸 한국의 민주주의가 2024년 한밤중에 허물어질 위기에 처했다. 이보다 비극이 ···
[ 1609호ㅣ2024.12.30 ]

욕해도 시간 지나면 다 찍어줄 거라고?
지난 12월 3일 밤 국회 정문을 통제하는 경찰과 비상계엄 해제 요구 시위를 하는 시민들 / 박채영 기자 12·3 비상계엄 속보를 봤을 때 처음에는 어리둥절했다. 나에게 비상계엄이란 영화나 책에서나 보던 것이었으니까. 이게 대체 무슨 상황인지 이해가 잘 안 됐다. 겁도 났다. 밤 11시 이후 통행이 금지될 것이라는 가짜뉴스에 속을 뻔했다···
[ 1608호ㅣ2024.1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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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미 질문 오히려 고마웠다” “반미 질문 오히려 고마웠다”
고개 숙인 부역자들
오늘을 생각한다
고개 숙인 부역자들
지난 6월 10일 용산 대통령실에선 기묘한 광경이 벌어졌다. 이날 국무회의에서는 그간 무수한 거부권 행사의 대상이 됐던 내란 특검법, 채 상병 특검법, 김건희 특검법 등 윤석열·김건희의 범죄 혐의를 규명하기 위한 특검법들이 마침내 심의를 거쳐 공포 절차에 들어갔다. 그런데 국무회의 구성원 중 이재명 대통령을 뺀 나머지 회의 성원은 전부 얼마 전까지 윤석열, 한덕수, 최상목의 거부권 남발에 거수기 역할을 해주던 윤석열 정권의 장관들이었다. 이날 국무회의에 참석한 장관들은 몇 달 전에 거부권 행사를 건의한 법안에 대한 의견을 번복해 대통령의 재가를 요청한 셈이다. 게다가 이날 회의장에 앉아 있던 장관 대부분은 12·3 비상계엄 사태 당시 국무회의에 참석한 인원들로 내란 특검법의 수사 대상에 속한다. 회의장 속사정이 어땠는지까지는 알 수 없으나 여러모로 불편한 분위기였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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