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경향 홈으로 이동

2025.6.16 ~ 22

1633

이미지
  • 주간경향을 시작페이지로 설정
  • 경향신문
  • 스포츠경향
  • 레이디경향
2025.06.16 (월)
자주쓰는 링크
로그인
회원가입
  • 표지이야기
  • 특집&이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과학
  • 세계
  • 스포츠
  • 오피니언
  • 연재
  • 최신기사
  • 지난호 보기
  • 구독신청
검색

연재

주간경향 > 꼬다리 구독중 구독

연재 레터 구독은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로그인
경향신문 홈으로 이동 아직 회원이 아니신가요?

연재 레터를 구독하시려면 뉴스레터 수신 동의가 필요합니다. 동의하시겠어요?

경향신문에서 제공하는 뉴스레터, 구독 서비스를 메일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지 않는 경우 [마이페이지 〉 개인정보수정] 에서 언제든 동의를 철회할 수 있습니다.

아니오
  • 1이메일 인증
  • 2인증메일 발송

안녕하세요.

연재 레터 등록을 위해 회원님의 이메일 주소 인증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시 등록한 이메일 주소입니다. 이메일 주소 변경은 마이페이지에서 가능합니다.
보기
다음에 하겠습니다
  • 1이메일 인증
  • 2인증메일 발송

로 인증 메일을 보냈습니다. 메일 인증 후 아래 확인 버튼을 누르면 구독 완료됩니다.

다음에 하겠습니다
뉴스레터 수신 동의
닫기

경향신문에서 제공하는 뉴스레터, 구독 서비스를 메일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지 않는 경우 [마에페이지 > 개인정보수정] 에서 언제든 동의를 철회할 수 있습니다.

※ 동의를 거부하실 경우 경향신문의 뉴스레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지만 회원가입에는 지장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레터 구독을 취소하시겠어요?

계속 구독하기

비상계엄 위험사회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로 계엄군이 지난 12월 4일 국회 진입을 시도하자 시민들이 서로 손을 잡고 저지하고 있다. 한수빈 기자 지난 12월 3일 저녁 나는 서울 여의도 국회 근처 음식집에 여당인 국민의힘 의원과 함께 있었다. 대화 주제는 감사원장·검사 탄핵, 채 상병·김건희 특검 등 정치 현안부터 의원 본인의 인생 철학까지 다양했···
[ 1607호ㅣ2024.12.16 ]

여성 전용
지난 11월 20일 서울 성북구 동덕여자대학교 월곡캠퍼스 운동장에서 열린 학생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줄을 서고 있는 학생들. 이날 남녀 공학 전환 안건에 대해 투표를 진행했다. 정효진 기자 헬스를 시작했다. 지난해 풋살에 이어 운동을 본격적으로 배우는 건 두 번째다. 저녁 약속이 없을 때면 일터에서 헬스장으로 곧장 퇴근하는 게 일상이 됐다···
[ 1606호ㅣ2024.12.09 ]

영화 기사에 달린 정치 댓글
지난 11월 15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 혐의에 대해 1심 법원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자 법원 앞 지지자들이 판결에 항의하고 있다. 정효진 기자 “정치 영역에는 여지가 필요한데, ‘정치의 사법화’가 심각하다. 너무 전방위적으로 모든 곳에 법의 잣대를 들이밀고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 1605호ㅣ2024.12.02 ]

수능 듣기평가 시간에 모기가 날아다닌다면?
2025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둔 지난 11월 13일 서울 중구 이화여고에서 수험생들이 수험표와 고사장을 확인하고 있다. 권도현 기자 어젯밤 모기에 물린 종아리를 긁었다. 모기라니, 11월인데? 아무리 생각해도 어이가 없다. 진작 서랍에 들어갔어야 할 모기향 훈증기는 연일 맹활약 중이다. 몇 년 전만 해도 이맘때 모기가 날아다닌···
[ 1604호ㅣ2024.11.25 ]

언론은 계속 ‘질문’을 한다
픽사베이 “(해당 언론은) 약자의 목소리를 담아야 정의를 세운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회사 입장을 반영해주지 않았습니다.” “(언론이) 약자 입장을 보도하는 것이 훨씬 자극적이고 독자에게 어필할 수 있어서 회사 입장을 보도해주지 않았다는 취지인가요?” “네. 그런 취지입니다.” SPC그룹의 ‘민주노총 화섬식품노조 파리바게뜨지회 조합원 ···
[ 1603호ㅣ2024.11.18 ]

선택적 청문회
정인섭 한화오션 거제사업장 사장(앞쪽)이 지난 10월 15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장에서 웃는 얼굴로 뉴진스의 하니와 셀카를 찍는 모습이 포착됐다. 거제사업장에선 올해만 5명의 원·하청 노동자가 일하다 숨졌다. 국회사진기자단 “김범석 의장이 안 나오면 의미가 있을까요?” 최근 더불어민주당 한 의원과의 식사 자리에서 노동계가 주문하는···
[ 1602호ㅣ2024.11.11 ]

북극곰만 아니라 베토디도 문제였네
서울 한 써브웨이 매장에 샌드위치와 샐러드에 제공하는 토마토 수량을 제한한다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 박채영 기자 얼마 전 패스트푸드 업체 맥도날드가 홈페이지에 심상치 않은 공지를 하나 올렸다. 당분간 상황에 따라 햄버거에서 토마토를 뺄 수도 있다는 것이 요지였다. 올해 폭염 때문에 농사가 잘 안 돼서 토마토 수급이 불안정하다는 이유였다.···
[ 1601호ㅣ2024.11.04 ]

좋은 심판
넷플릭스 예능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의 심사위원 안성재 셰프 / 넷플릭스 화면 갈무리 넷플릭스 시리즈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서 인상 깊었던 장면 중 하나는 심사위원 안성재 ‘모수’ 셰프의 평가 방식이었다. 그는 1차전 심사 전 경연 참가자들에게 자주 이런 취지의 질문을 던진다. “이 요리의 의도가 뭡니까?” ···
[ 1600호ㅣ2024.10.28 ]

‘나중’ 유감
민주평등사회를 위한 전국교수연구자협의회 회원들이 2022년 5월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차별금지법 제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박민규 선임기자 ‘나중’의 사전적 의미는 크게 3가지다. ①얼마의 시간이 지난 뒤, ②다른 일을 먼저 한 뒤의 차례, ③순서상이나 시간상의 맨 끝. 그런데 어떤 나중은 기약 없음의 다른 말로 ···
[ 1599호ㅣ2024.10.21 ]

일상의 영웅 165명
윤석열 대통령이 추천한 영화 <무도실무관>에선 배우 김우빈(오른쪽)이 무도실무관을, 김성균이 보호관찰관을 연기했다. 넷플릭스 제공 “MZ세대의 공공의식과 공익을 위한 헌신을 상기시키는 영화다. 공익을 추구하고 헌신하는 모습을 그린 이런 영화를 젊은 세대가 많이 봤으면 좋겠다.” 윤석열 대통령이 이렇게 강력히 추천한 영화는 <무도실무관>···
[ 1598호ㅣ2024.10.14 ]

딥페이크 관련주가 들썩인대
서울여성회 페미니스트 대학생 연합동아리 회원 등이 지난 8월 29일 서울 서초구 강남역 10번 출구 인근에서 딥페이크 성범죄 규탄 긴급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권도현 기자 ‘딥페이크 성착취물 사건’은 오래된 물웅덩이를 휘젓듯이 사회를 헤집었다. 사회 밑바닥에 가라앉아 있던 더럽고 나쁜 온갖 것이 수면에 떠 올라 소용돌이쳤다. 뉴스도 세상···
[ 1597호ㅣ2024.10.07 ]

‘피사체 너머’를 보는 마음, 낯설게 보기
일본 홋카이도 오타루시의 철길에서 한 관광객이 셀카를 찍고 있다. 유선희 기자 습관처럼 하는 일과가 있다. 일명 ‘카메라 되어 보기’다. 눈앞에 보이는 컵, 가방과 같은 사물을 포함해 사람 얼굴 등을 하나씩 선택해 무늬 개수, 주름 하나하나까지 세어가며 글로 적곤 한다. 대상을 명확히 보고자 하는 나만의 버릇이기도 하다. 기자로 일하면···
[ 1596호ㅣ2024.09.29 ]

염치가 없는 건
신영숙 여성가족부 차관(장관 직무대행)이 지난 9월 4일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딥페이크 성범죄’ 대응 현황 등에 대해 보고하고 있다. 연합뉴스 담배, 위스키, 애인. 영화 <소공녀>에서 미소는 이 셋만 있으면 살 수 있다고 말한다. 가사노동자(도우미) 일로 생활비를 간간이 충당하는 미소가 포기한 것은 ‘집’이다. 그는 세 들···
[ 1595호ㅣ2024.09.16 ]
12345678910다음페이지
  • 이번호 기사 베스트
  • 지난호 기사 베스트
  1. 1(7) 중국 항모 2척, 동중국해를 휘젓다
  2. 2(57) 한국 민주주의는 또 다른 내란을 막을 수 있는가
  3. 3“트럼프 시대, 주한미군 철수 가능성도 예사로 볼 수 없다”
  4. 4“윤핵관 부인도 김건희에 디올 명품 선물했다”
  5. 5검찰개혁 시즌 3 ‘초읽기’···‘검찰 폐지’ 이번엔 완결될까
  6. 6주민 주도 ‘햇빛연금’ 실험하는 두 마을
  7. 7고개 숙인 부역자들
  8. 8누군가의 양심은 여전히 유죄랍니다
  1. 1‘부산 40%’ 돌파, ‘이대남’ 이준석 몰표…숫자로 보는 21대 대선
  2. 2이준석, 결국 혐오 정치로 무너졌다
  3. 3강자에게 우호적…돈·권력에 집착하는 한국 개신교
  4. 4국민의힘 당권 최종승자는 한동훈?
  5. 5은마아파트는 ‘반쪽’도 통한다···경기 침체에도 강남은 ‘불패’
  6. 6트럼프, 이재명에게 닥친 가장 큰 난관
  7. 7(33) 대중국 견제로 재편되는 주한미군…‘종전협정’ 가능성도
  8. 8카리나 옷 색깔 따질 시간에
  • 시사 2판4판

    억! 소리 나는 3대 특검 억! 소리 나는 3대 특검
  • 주간 舌전

    “반미 질문 오히려 고마웠다” “반미 질문 오히려 고마웠다”
고개 숙인 부역자들
오늘을 생각한다
고개 숙인 부역자들
지난 6월 10일 용산 대통령실에선 기묘한 광경이 벌어졌다. 이날 국무회의에서는 그간 무수한 거부권 행사의 대상이 됐던 내란 특검법, 채 상병 특검법, 김건희 특검법 등 윤석열·김건희의 범죄 혐의를 규명하기 위한 특검법들이 마침내 심의를 거쳐 공포 절차에 들어갔다. 그런데 국무회의 구성원 중 이재명 대통령을 뺀 나머지 회의 성원은 전부 얼마 전까지 윤석열, 한덕수, 최상목의 거부권 남발에 거수기 역할을 해주던 윤석열 정권의 장관들이었다. 이날 국무회의에 참석한 장관들은 몇 달 전에 거부권 행사를 건의한 법안에 대한 의견을 번복해 대통령의 재가를 요청한 셈이다. 게다가 이날 회의장에 앉아 있던 장관 대부분은 12·3 비상계엄 사태 당시 국무회의에 참석한 인원들로 내란 특검법의 수사 대상에 속한다. 회의장 속사정이 어땠는지까지는 알 수 없으나 여러모로 불편한 분위기였으리라.

경향신문

경향 정책, 약관, 단축메뉴
회사소개 경향미디어 소개 경향사업 기사제보 인재채용 사이트맵 고충처리 윤리강령
회원약관·정책 개인정보처리방침 청소년 보호정책 (책임자 : 남지원) 저작권·콘텐츠 사용 온라인 광고안내 사업제휴 문의

서울시 중구 정동길 3 경향신문사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 02039 등록일자 : 2012.03.22 발행인 : 김석종 편집인 : 이기수 Tel. 02-3701-1114

ⓒ 주간경향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향RSS

모바일 화면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