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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페이크 피해 학교 지도’가 보여주는 것
‘딥페이크 피해 학교 지도’에 딥페이크 피해를 당한 것으로 추정되는 학교들이 표시돼 있다. 온라인 화면 캡처 ‘내 주변에서도 범죄가 발생할 수 있구나’라는 생각이 처음 든 것은 스무 살 때였다. 재수 학원에 다닐 때였는데, 옆 반 담임 강사가 학생들을 불법 촬영한 혐의로 경찰에 잡혀갔다. 사건은 ‘강남 유명 학원 강사 여학생 몰카’라는 ···
[ 1594호ㅣ2024.09.09 ]

나이 든 자영업자는 어떻게 살아남을까
지난 5월 17일 서울 관악구 신사시장의 한 상가가 임대 나와 있다. 한수빈 기자 내가 고등학생일 때 어머니는 홍삼 가게를 운영했다. 친척의 권유와 설득을 이기지 못해 적잖은 돈을 투자한 곳이었다. 어머니는 절박해 보였지만 장사는 잘되지 않았다. 홍보라고 해봐야 ‘진짜 홍삼을 끓여 판다’는 게 전부, 지인들이 몇 번 사주고 끝이었다. 가···
[ 1593호ㅣ2024.09.02 ]

아듀, 파리올림픽
지난 8월 12일 프랑스 파리 인근 생드니의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폐회식 중 여자 마라톤 시상식이 열렸다. AFP연합뉴스 “나는 월드컵, 올림픽 때만 되면 애국자가 돼.” 2024 파리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지인과 이런 대화를 했다. 올림픽이 시작되자 역시나 ‘과몰입’했다. 양궁을 시작으로 메달 행진이 이어지면서 ···
[ 1592호ㅣ2024.08.26 ]

인터섹스의 올림픽
2024 파리올림픽 여자 복싱 66㎏ 8강전에서 알제리의 이마네 칼리프(왼쪽)와 헝가리의 안나 루카 하모리가 경기를 마친 뒤 인사하고 있다. AP연합뉴스 2024 파리올림픽은 ‘성평등 올림픽’이라는 가치를 전면에 내세웠다. 206개국 1만500명의 선수가 출전했는데, 남성·여성 선수가 5250명으로 성비가 똑같았다. 성소수자 선수 191···
[ 1591호ㅣ2024.08.19 ]

이진숙이라는 징후
이진숙 신임 방송통신위원장이 지난 7월 31일 경기 과천시 정부과천청사 방송통신위원회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정효진 기자 10년 전인 2014년, 나는 기자로 일할 거라는 상상조차 하지 못했다. 방송 뉴스나 신문은 거의 보지 않았다. 당연히 미디어를 어떻게 읽어내야 하는지도 몰랐다. 그해 4월 16일, 가라앉는 배에 탄···
[ 1590호ㅣ2024.08.12 ]

재판 ‘방청’해본 적 있어요?
경향신문 자료사진 대학에 다닐 때 법학개론 수업을 들었다. 원하는 사건을 알아보고 재판을 직접 방청하는 게 과제로 주어졌다. 어떤 사건을 챙겼는지는 잘 기억나지 않는데 수첩에 손가락이 아프도록 정신없이 판사와 변호사, 검사 말을 기록했던 건 선명하다. 또 기억나는 건 방청석 대부분이 비어 있었다는 거였다. 재판이 끝난 뒤에 들어왔다고 생···
[ 1589호ㅣ2024.08.05 ]

평범한 불행들
세계 여성의 날인 지난 3월 8일 서울 중구 청계광장에서 열린 제39회 한국여성대회의 참가자가 장미꽃을 들고 있다. 장미꽃은 참정권을 의미하며, 세계 여성의 날을 상징한다. 정효진 기자 유튜버 쯔양의 교제폭력 피해를 빌미로 공갈을 일삼은 혐의를 받는 사이버 레커(온라인의 부정적 이슈에 관한 영상을 제작해 이익을 챙기는 사람)들이 화제에 ···
[ 1588호ㅣ2024.07.29 ]

인간이 미안해
지난 6월 17일 대구의 한 실내 동물원에 백사자 두 마리가 전시돼 있다. 박채영 기자 지난 6월 대구의 한 실내 동물원에 취재를 다녀왔다. 지하의 실내 동물원에 7년을 갇혀 살던 백사자 부부가 마침내 야외 방사장이 있는 동물원으로 이사를 하는 날이었다. 이사 가기 전 백사자들이 살던 서너 평 남짓의 전시장은 햇빛도, 바람도 들지 않는 ···
[ 1587호ㅣ2024.07.22 ]

노인만 잘못하는 운전은 없다
역주행 차량이 인도를 덮쳐 9명이 숨지고 4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한 서울 시청역 인근 안전 펜스가 부서진 자리에 지난 7월 2일 한 시민이 국화꽃을 놓고 있다. 문재원 기자 영화 <인턴>에서 스타트업 인턴으로 들어간 70세 노인 벤은 차량 운전을 계기로 30대 젊은 CEO 줄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술을 마시거나 허둥대는 이전 운전기사···
[ 1586호ㅣ2024.07.15 ]

밥 타령과 국가비상사태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6월 19일 ‘저출생 추세 반전을 위한 대책’을 주제로 열린 2024년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회의에서 주형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과 함께 국기에 경례하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이렇게 서울에 와 있으면 남편 밥은 누가 차려줘?” 지난 6월 11일 모정당 의원총회가 열린 국회 본청 예결위 회의장에서 한 남···
[ 1585호ㅣ2024.07.08 ]

A중사의 얼차려
육군 12사단 신병교육대에서 군기훈련을 받다 쓰러져 숨진 훈련병의 영결식이 지난 5월 30일 전남 나주시의 한 장례식장에서 열렸다. 연합뉴스 나는 10여 년 전 경기 포천시의 한 육군 부대에서 병사로 복무했다. 우리 부대는 대대와 떨어져 간부와 병사 60~70명만이 생활하는 독립중대였다. 간부 중에 ‘악마’라고 불리던 A중사가 있었다. ···
[ 1584호ㅣ2024.07.01 ]

고장 난 기타, 전설이 되다
기타리스트 개리 무어가 ‘그리니(Greeny)’ 기타를 연주하고 있다. 게티이미지 어떤 악기들은 연주자만큼이나 유명하다. 내가 즐겨 듣는 록 음악에도 전설이 된 기타가 여럿 있다. ‘그리니(Greeny)’란 별명을 가진 1959년제 일렉트릭 기타도 그중 하나다. 플리트우드 맥의 피터 그린과 ‘기타의 신’ 개리 무어를 거쳐 지금은 메탈리카···
[ 1583호ㅣ2024.06.24 ]

“죄송하다” 전제하에 주장하는 장애인 이동권
서울 지하철역 승강장에 이동권 보장을 요구하는 스티커 수백 장을 붙여 공동재물손괴 혐의로 기소된 박경석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공동대표가 지난 5월 1일 무죄를 선고받은 뒤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법 앞에서 소감을 밝히고 있다. 한수빈 기자 “먼저 제가 그날 버스를 막아서 불편했을 시민들께 죄송하다는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지난···
[ 1582호ㅣ2024.0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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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억! 소리 나는 3대 특검 억! 소리 나는 3대 특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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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미 질문 오히려 고마웠다” “반미 질문 오히려 고마웠다”
고개 숙인 부역자들
오늘을 생각한다
고개 숙인 부역자들
지난 6월 10일 용산 대통령실에선 기묘한 광경이 벌어졌다. 이날 국무회의에서는 그간 무수한 거부권 행사의 대상이 됐던 내란 특검법, 채 상병 특검법, 김건희 특검법 등 윤석열·김건희의 범죄 혐의를 규명하기 위한 특검법들이 마침내 심의를 거쳐 공포 절차에 들어갔다. 그런데 국무회의 구성원 중 이재명 대통령을 뺀 나머지 회의 성원은 전부 얼마 전까지 윤석열, 한덕수, 최상목의 거부권 남발에 거수기 역할을 해주던 윤석열 정권의 장관들이었다. 이날 국무회의에 참석한 장관들은 몇 달 전에 거부권 행사를 건의한 법안에 대한 의견을 번복해 대통령의 재가를 요청한 셈이다. 게다가 이날 회의장에 앉아 있던 장관 대부분은 12·3 비상계엄 사태 당시 국무회의에 참석한 인원들로 내란 특검법의 수사 대상에 속한다. 회의장 속사정이 어땠는지까지는 알 수 없으나 여러모로 불편한 분위기였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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