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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원해야 할 마음
지난 5월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 노란봉투법(노조법 제2·3조 개정안), 국민연금 개혁 등을 촉구하는 시민들이 차린 농성장 / 박하얀 기자 결혼을 앞둔 애인과 살림을 꾸린 지인이 탁상시계를 하나 샀다. 사고 보니 실제 시간과 따로 노는, 어딘지 엉성한 시계였다. 애인은 사도 왜 이런 걸 샀냐고 면박을 줬다고 한다. 당시 화원을 운···
[ 1581호ㅣ2024.06.10 ]

뜻하지 않은 새로움이 펼쳐질지도
인천 미추홀구 ‘키니스 장난감 병원’에서 장난감 박사로 봉사하고 있는 원덕희씨(70)가 고장 난 모빌을 고치고 있다. 채용민 PD 인천 미추홀구에 있는 ‘키니스 장난감 병원’은 14년째 고장 난 장난감을 무료로 고쳐주고 있다. 다양한 직군에 종사하다 은퇴 후 장난감 박사가 된 사람들이 장난감을 치료해준다. 박사들의 손을 거치면 멈춰 섰던···
[ 1580호ㅣ2024.06.03 ]

‘공천 과락’에 대한 상상
4·10 총선이 마무리된 지난달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 국민의힘이 설치한 현수막이 걸려 있다. 연합뉴스 5월 16일부로 ‘탈(脫)정치부’ 인사 발령이 났다. 문재인 정권 말미인 2021년 9월 28일 국민의힘에 배치됐으니, 꼭 2년 7개월 반 만이다. 그사이 ‘윤석열 후보’의 당내 경선 통과와 대통령 당선을 지켜봤고, 지방선···
[ 1579호ㅣ2024.05.27 ]

메시가 될 수 있었을 텐데
경향신문 풋살팀 ‘KHFS(행복풋살)’ 선수들이 지난 4월 20일 서울 용산구 한 실내 풋살장에서 친선 경기에 앞서 서로를 격려하고 있다. KHFS 제공 풋살을 시작한 지 4개월 차에 접어들었다. 기자협회가 개최하는 풋살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올해로 2회째인 이번 대회에는 총 29개 팀이 참가한다. 1회에 12개 팀이 참가했으니 참가팀이···
[ 1578호ㅣ2024.05.20 ]

민희진이 아닌 사람들의 기자회견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지난 4월 25일 서울 강남구 한국컨퍼런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하이브 경영권 탈취 의혹’에 대해 반박하고 있다. 이준헌 기자 지난 4월 25일 휴가 중이라 집에 있었다. 나른한 오후 소파에 늘어져 TV를 틀었는데 파란 야구모자를 쓴 여성이 기자회견에서 속사포 래퍼처럼 말을 쏘아대고 있었다. 그는 바로 ‘뉴진스맘···
[ 1577호ㅣ2024.05.13 ]

외할머니의 YTN
YTN의 유진그룹 인수(민영화) 후 첫 주주총회를 앞둔 지난 3월 29일 서울 마포구 YTN 사옥 1층에서 YTN 직원들이 유진그룹 인수와 김백 전 상무 대표이사 임명에 반대하는 시위를 하고 있다. 조해람 기자 외할머니는 요양원에 가기 전 몇 년을 우리 집에서 지냈다. 거동이 불편해 사교생활은 소박했다. 대화 상대는 휴학 중이던 나나 우···
[ 1576호ㅣ2024.05.06 ]

‘좋은 우울을 간직하며 산다’는 것
지난 3월 30일 인천 세월호 일반인 희생자 추모관 앞 언덕에 학생을 포함한 시민들이 416개의 바람개비를 설치하고 있다. 전지현 기자 노란 바람개비가 떠오르는 4월이다. 세월호 참사를 추모하는 의미의 노란 바람개비다.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가 발생하고 어느덧 10년이 지났다. 4월이면 괜히 주변의 안부를 묻게 된다···
[ 1575호ㅣ2024.04.29 ]

고통 심판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 조성된 10·29 이태원 참사 추모 공간에 희생자와 생존자의 고통을 공유하고 기억하겠다는 시민들의 메시지가 담긴 포스트잇이 빼곡히 붙어 있다. 박하얀 기자 명예훼손 피해 구제를 위해 법률 상담을 받은 적이 있다. 상담 말미에 변호사는 다른 사건의 의뢰인은 피해 정도가 더 심했다며 “이 정도는 괜찮다”고 말했다.···
[ 1574호ㅣ2024.04.22 ]

불편한 이야기를 굳이?
세월호 생존자 유가영씨가 노트북으로 글을 쓰고 있다. 백준서 PD 얼마 전 한 유튜브 크리에이터를 인터뷰했다. 상상했던 것보다 더 유쾌한 사람이라 즐겁게 인터뷰를 마쳤다. 같이 갔던 PD와 “편집하는 것도 재밌겠다”라는 말을 나누며 회사로 돌아왔다. 회사로 돌아와 2시간쯤 지났을까. 그 유튜버가 속한 기획사에서 갑자기 “인터뷰 영상을 ···
[ 1573호ㅣ2024.04.15 ]

언론 압박이 별건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 3월 25일 서울 성동구 한양대학교에서 현장 선거대책위원회를 마친 뒤 기자들 질문에 답하고 있다. JTBC 유튜브 갈무리 국민의힘을 취재한 지 2년 6개월, 그사이 몇 번이나 당대표가 바뀌었다. 이준석 대표는 쫓겨났고, 김기현 대표는 사퇴했으며, 중간엔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이 있었다. 지금은 한동···
[ 1572호ㅣ2024.04.08 ]

“이 감성 모르면 나가라”
일명 ‘소녀감성 김선’으로 불리는 주부 크리에이터 김선씨(왼쪽)와 김씨를 패러디한 방송인 유병재씨 /채널 유병재 갈무리 “○○ 감성 모르면 나가라.” 가장 따끈한 유행어를 꼽자면 이 문장이 아닐까. 사용법은 간단하다. 내가 좋아하는 것에 대해 타인이 공감하지 못할 때 사용하면 된다. “(영화) 감성 모르면 나가라”, “90년대 감성···
[ 1571호ㅣ2024.04.01 ]

신속하고 일방적인 박민 사장의 KBS
박민 KBS 사장이 지난해 11월 13일 서울 영등포구 KBS 본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KBS가 <전국노래자랑> 진행자(MC)인 코미디언 김신영을 교체한다는 사실이 지난 3월 4일 알려졌다. 김신영의 소속사는 그날 통화하며 “협의가 없었다. 하차해야 한다는 통보를 받았다”라고 말했다. KBS는 2022년 ···
[ 1570호ㅣ2024.03.25 ]

천사들은 어디에 내려올까요
Pixabay “모든 어린이는 신이 인간에 대해 절망하지 않고 있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 이 땅에 보낸 사신이다.” 인도 시인 라빈드라나트 타고르는 이렇게 썼다. 아이들이 정말 천사인지 알 수는 없지만, 아이들이 결과적으로 천사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는 건 비교적 분명해 보인다. 엘리베이터에서 우리는 종종 어머니의 품에 안긴 아기와 눈···
[ 1569호ㅣ2024.03.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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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억! 소리 나는 3대 특검 억! 소리 나는 3대 특검
  • 주간 舌전

    “반미 질문 오히려 고마웠다” “반미 질문 오히려 고마웠다”
고개 숙인 부역자들
오늘을 생각한다
고개 숙인 부역자들
지난 6월 10일 용산 대통령실에선 기묘한 광경이 벌어졌다. 이날 국무회의에서는 그간 무수한 거부권 행사의 대상이 됐던 내란 특검법, 채 상병 특검법, 김건희 특검법 등 윤석열·김건희의 범죄 혐의를 규명하기 위한 특검법들이 마침내 심의를 거쳐 공포 절차에 들어갔다. 그런데 국무회의 구성원 중 이재명 대통령을 뺀 나머지 회의 성원은 전부 얼마 전까지 윤석열, 한덕수, 최상목의 거부권 남발에 거수기 역할을 해주던 윤석열 정권의 장관들이었다. 이날 국무회의에 참석한 장관들은 몇 달 전에 거부권 행사를 건의한 법안에 대한 의견을 번복해 대통령의 재가를 요청한 셈이다. 게다가 이날 회의장에 앉아 있던 장관 대부분은 12·3 비상계엄 사태 당시 국무회의에 참석한 인원들로 내란 특검법의 수사 대상에 속한다. 회의장 속사정이 어땠는지까지는 알 수 없으나 여러모로 불편한 분위기였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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