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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롭히지 않으면 됩니다
Gettyimage 노동 기사의 카테고리는 다양하다. 노동정책, 고용시장, 노사관계, 임금·노동시간, 산업안전…. 기사의 주제에 따라 각기 다른 상황의 사람들을 만난다. 수많은 유형의 ‘당사자들’ 가운데서도 직장내 괴롭힘 피해자들은 유독 공통된 특징이 있다. 그들은 인터뷰에서 반드시 운다. 지금까지 예외는 없었다. 아무리 취재파···
[ 1555호ㅣ2023.12.04 ]

‘장소’ 점유하기
대만 타이베이 퀴어 퍼레이드가 열린 지난 10월 28일 시청 건물 위에 대만 국기와 무지개 깃발이 같이 흩날리고 있다. 최유진 PD “서울 퀴어 퍼레이드는 매년 장소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한국의 사정을 타국에서 듣는 건 꽤 오묘한 감정이었다. 지난 10월 퀴어 퍼레이드 취재로 2박3일 대만 타이베이에 다녀왔다. 퀴어 퍼레이···
[ 1554호ㅣ2023.11.27 ]

주의: 브이가 물 수 있습니다
가수 이효리가 반려견 모카를 품에 안고 있다. 모카는 지난 7월 12일 세상을 떠났다. SNS 갈무리 가까운 친구 Y는 하루걸러 한 번 ‘브이’ 이야기를 꺼낸다. 브이는 Y 부모님이 기르는 개의 이름이다. 2013년 입양해 10년 동안 정이 들었다. 종은 정확히 알지 못한다. 쫑긋 선 귀, 긴 코에 다리가 쭉 뻗어 진돗개나 사냥개 혈통이···
[ 1553호ㅣ2023.11.20 ]

싫은 소리에 ‘쿠션’ 넣기
일러스트 김상민 기자 올 1월부터 노조 사무국장으로 일하고 있다. 임기는 12개월. 지난 10월 초부터 말년 병장의 심정이다. 돌이켜보니 크고 작은 일이 한 달에 한 번은 일어났다. 면담, 행정업무, 조율, 협상, 회의로 빠르게 지나간 10개월이었다. 고비 때마다 도움을 주신 분들께 감사한 마음뿐이다. 노조 업무는 생각보다 녹록···
[ 1552호ㅣ2023.11.13 ]

당신에게 그날은
지난 10월 22일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 마련된 10·29 이태원 참사 합동 분향소에 촛불이 켜져 있다. / 권도현 기자 미루고 미루다 쓴 여름휴가의 마지막 날이었다. 대책 없이 기른 긴 머리카락을 정리하고 싶었다. 마침 오후엔 회사 선배의 결혼식이 있었다. 미용실에 가서 ‘커트’를 조금 하기로 했다. 토요일 오전 이른 시각 미용실···
[ 1551호ㅣ2023.11.06 ]

병역특례가 주는 상처
병역특례를 받은 축구선수 손흥민이 2020년 5월 8일 제주 서귀포 해병대 9여단 훈련소에서 열린 기초군사훈련 수료식에서 거수경례를 하고 있다. / 해병대 제공 중국 항저우 아시안게임 롤러스케이트 남자 3000m 계주 결승전. 1위로 달리던 한국 대표팀 정철원은 결승선 앞에서 금메달을 예감하고 두 팔을 번쩍 치켜들었다. 결과는 2위···
[ 1550호ㅣ2023.10.30 ]

오지선다에 갇힌 ‘가능성들’
올해 2번째 수능을 치르는 김형원씨(19·가명)가 지난 9월 24일 경기 성남의 한 고시원에서 공부하고 있다. 김씨는 지난 2월 서울 대치동 학원에 다니기 위해 경남 통영에서 상경했다. / 조태형 기자 “대치동 친구들은 ‘몬스터’ 마시면서 엄청 조금 자요. 적게 자는 애들은 2~3시간쯤, 저는 4~5시간 자요.” 지난 9월 5···
[ 1549호ㅣ2023.10.23 ]

도둑맞은 손때
지난해 5월 서울 을지로 노가리골목에 있는 ‘을지OB베어’가 강제 철거된 모습 / 정희완 기자 ‘레트로’를 그리 좋아하지 않는 편이다. 이유는 둘인데 첫째는 그저 취향 때문이다. 아무래도 ‘재현’보다는 ‘원본’이 좋다. 1980년대 음악을 완벽히 재현한 요즘 노래보다는 그때 당시의 노래를 듣는 쪽이다. 수십 년 전 영화 포스터를 붙···
[ 1548호ㅣ2023.10.16 ]

아침을 여는 마음
pixabay 운동을 시작하면서 일주일에 세 번 이상은 오전 5시 45분쯤 집을 나선다. 꽤 이른 시간인데도 길거리엔 아침을 시작하는 사람이 많다. 운동하는 어르신들, 일하는 노동자들 등. 아침을 여는 이들을 관찰하는 일이 요즘 소소한 즐거움이다. 미처 몰랐던 풍경을 볼 수 있어서다. 가장 많이 마주하는 건 온라인 유통업체 배···
[ 1547호ㅣ2023.10.09 ]

픽션이 허물어질 때
‘주권’이란 말의 힘을 몸으로 겪은 건 2008년과 2016년 촛불 시위 때였다. 헌법에는 국민 주권이 명시돼 있다는데 현실 삶에서는 그 힘을 느껴볼 일이 없었다. 거리에 선 시민들이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대한민국의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고 헌법 제1조를 축약해 노래할 때 비로소 주권이 뭔지 알 것 같았다. 그것은 정치권···
[ 1546호ㅣ2023.09.25 ]

푸바오 유감
‘판다 할아버지’로 불리는 강철원 사육사(왼쪽)와 인기 판다 푸바오 / 유튜브 채널 ‘말하는동물원 뿌빠TV’ 갈무리 1바오·2바오, 러부지, 푸룽지…. 이 단어를 안다면 당신도 요즘 이 동물에 빠져 있다고 할 수 있겠다. 아직 잘 모르겠다고? 그럼 ‘푸바오’는 어떤가. 바로 느낌이 올 것이다. 푸바오는 2020년 7월 경기 용인시 ···
[ 1545호ㅣ2023.09.18 ]

개를 입양했다
지난해 여름 입양한 ‘우리 딸’ 별이 / 허진무 기자 지난해 여름 아내와 함께 찾은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의 유기동물 입양 행사에서 예쁜 개를 만났다. 털이 하얗고 몸집이 작은 암컷 ‘장모(長毛) 치와와’였다. 장애견임을 한눈에 알았다. 두 뒷다리 슬개골이 완전히 빠졌고 뼈까지 심하게 휜 기형이었다. 똥이 마려운 듯한 자세로 엉금엉금···
[ 1544호ㅣ2023.09.11 ]

장갑차와 구급차
중무장한 경찰특공대원들이 휴일인 지난 8월 6일 서울 강남역 교차로에서 경계근무를 서고 있다./ 서성일 선임기자 대학생 때 캐나다 어학연수에서 만난 더글러스 선생님이 수업 중에 자녀와 관련한 일화를 들려줬다. 아이는 구급차의 사이렌이 들리면 두려워하며 금세 울음을 터뜨렸다. 선생님은 “저 소리는 누군가를 구하러 간다는 신호야”라고 ···
[ 1543호ㅣ2023.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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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억! 소리 나는 3대 특검 억! 소리 나는 3대 특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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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미 질문 오히려 고마웠다” “반미 질문 오히려 고마웠다”
고개 숙인 부역자들
오늘을 생각한다
고개 숙인 부역자들
지난 6월 10일 용산 대통령실에선 기묘한 광경이 벌어졌다. 이날 국무회의에서는 그간 무수한 거부권 행사의 대상이 됐던 내란 특검법, 채 상병 특검법, 김건희 특검법 등 윤석열·김건희의 범죄 혐의를 규명하기 위한 특검법들이 마침내 심의를 거쳐 공포 절차에 들어갔다. 그런데 국무회의 구성원 중 이재명 대통령을 뺀 나머지 회의 성원은 전부 얼마 전까지 윤석열, 한덕수, 최상목의 거부권 남발에 거수기 역할을 해주던 윤석열 정권의 장관들이었다. 이날 국무회의에 참석한 장관들은 몇 달 전에 거부권 행사를 건의한 법안에 대한 의견을 번복해 대통령의 재가를 요청한 셈이다. 게다가 이날 회의장에 앉아 있던 장관 대부분은 12·3 비상계엄 사태 당시 국무회의에 참석한 인원들로 내란 특검법의 수사 대상에 속한다. 회의장 속사정이 어땠는지까지는 알 수 없으나 여러모로 불편한 분위기였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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