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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AI미래기획수석 기용의 의미
정용인 기자 inqbus@kyunghyang.com 1941년생인 어머니 집에는 컴퓨터가 없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PC가 없습니다. ‘손 안의 컴퓨터’로 불리는 스마트폰은 가지고 계시니까요. 그래도 일상생활엔 큰 불편은 없는 듯합니다. 어머니는 여전히 지상파 드라마 방영 시간이 되면 TV 앞에서 ‘본방사수’를 합니다. 인터넷은 쓰지 ···
[ 1636호ㅣ2025.07.14 ]

돈은 돌고 돌아야죠
박송이 기자 psy@kyunghyang.com 돈이 돌지 않는다. 골목 상권으로 들어가면 상황은 더 심각하다. 손님은 끊기고 돈의 흐름도 끊겼다. 지난해 12월 불법 계엄 이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들은 더 극심한 불황으로 내몰렸다. 폐업률은 최고치를 기록했고, 대출 연체율은 11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에 도달했다. 자영업···
[ 1635호ㅣ2025.07.07 ]

소인의 한풀이
이효상 기자 검찰은 절제했어야 했다. 지난 정부 검찰은 안중에도 없었다. 선배 검사가 대통령이 되고, 선후배·동기들이 정부 요직으로 나아갔다. 그때라도 검찰은 정신 바짝 차리고 자신의 소임을 지켰어야 했다. 그런데 조직으로서 검찰은 화이부동하는 군자가 아니라 동이불화하는 소인이었다. 대통령·장관이 된 선배와 어울리면서도 소신을 지키는···
[ 1634호ㅣ2025.06.30 ]

네가 너무 싫어서
이호준 기자 “내란에 동조하는 국민이 저렇게 많다니 도대체 말이 됩니까.” 대선 결과가 나온 지 며칠 뒤 만난 한 지인이 절망적이라는 듯이 말했다. 대선 출구조사와 달리 이재명 대통령은 절반에 약간 못 미치는 49.42%를,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는 41.15%를 얻었다. TV에 출연한 한 보수성향 정치평론가는 이준석 개혁신당 후···
[ 1633호ㅣ2025.06.23 ]

나의 세계
이재덕 기자 나와 함께 사는 짝꿍은 5인 미만 회사에서 직장 내 괴롭힘을 당한 노동자였다. 퇴직금도 못 받고 쫓겨나다시피 회사를 그만뒀다. 지난해 계약직으로 취업해 1년 가까이 회사에 다니고 있지만, 이곳도 별반 다르지 않다. 직원들이 여러 이유로 그만두는 ‘좋소’ 기업이다. ‘아무 말 대잔치’를 하는 상사들과 그만두는 직원들, 야근···
[ 1632호ㅣ2025.06.16 ]

‘정치 판사’라는 오명
이혜리 기자 lhr@kyunghyang.com 대법원 전원합의체가 지난 5월 1일 ‘이재명 판결’을 선고한 뒤 법원 내부통신망에 판사들의 글이 올라왔다. 대선을 앞둔 시점 대법원의 전례 없이 신속했던 절차 진행을 비판하는 내용이었다. 글의 수도 많았지만, 비판의 수위도 높았다. 한 판사는 “조희대 대법원장은 직에서 물러나라”고 했고,···
[ 1631호ㅣ2025.06.09 ]

트럼프와 시진핑의 초읽기
이호준 기자 “중국에서 온 배들이 태평양에서 유턴해 돌아가고 있다”, “중국 전역에서 공장들이 문을 닫고 있다.” 미·중 협상단이 스위스 제네바에서 극적인 관세 유예 합의에 도달하기 불과 2주 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승리를 자신하며 했던 말들이다. 합의 일주일 전엔 “중국과의 협상을 위해 145% 관세를 먼저 철회하지는 않을···
[ 1630호ㅣ2025.06.02 ]

함께 해결한 경험이 쌓이면 농촌은 버틸 힘을 갖는다
이재덕 기자 duk@kyunghyang.com 농가에서 농기계 하나 장만하려면 큰 결심이 필요하다. 싼 건 수백만원, 웬만한 건 수천만원, 대형 트랙터나 콤바인 같은 건 ‘억’ 소리가 난다. 이에 지방자치단체들이 운영하는 농업기술센터에선 다양한 농기계를 구비해 싸게 빌려준다. 경기 북부의 한 농업기술센터에선 48마력 트랙터 하루 대여료가···
[ 2025.05.21 ]

그는 왜 반동성애를 신앙화했을까
윤지원 기자 대학 시절 개신교 선교단체에서 활동했다. 돌이켜 보면 그때 나는 매일 성경을 읽었고, 매일 밤 하루를 돌이키며 성경적 가르침과 비교해 나 자신을 반성하고 기도했다. 그런 믿음의 여정에 나침반이 돼준 건 당시 섬기던 교회의 목사였다. 그 목사는 청렴했고, 강직한 성품의 사람이었다. 딱 하나 걸리던 것은 그가 주장한 ‘···
[ 1628호ㅣ2025.05.19 ]

중도층은 조용히 지켜보고 있다
박송이 기자 6·3 조기 대선을 한 달 앞두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중도층 지지율 상승을 조명한 기사를 작성했다. 이번 기사에서는 이 후보의 여론조사 강세, 특히 중도층에서의 약진과 그 배경으로 작용한 정권 심판 여론, 국민의힘의 쇄신 부재를 분석했다. 기사를 작성하며 ‘어대명’(어차피 대통령은 이재명)이라는 표현이 과장···
[ 1627호ㅣ2025.05.12 ]

“폭력도 하나의 언어”
이혜리 기자 지난해 11월 19일 서울 성북구 동덕여대 캠퍼스를 찾았다. 학교 측의 남녀공학 전환 추진에 반대하며 투쟁하는 학생들을 취재하기 위해서였다. 본관 건물 1층 유리문은 대자보 등으로 가려져 있었다. 틈새로 안쪽을 들여다보니 십수명의 학생이 옹기종기 모여 있었다. 학생들의 말을 많이 들을 수는 없었다. 이들이 취재를 거절했다···
[ 1626호ㅣ2025.05.05 ]

“경향 기사 공유하지 말아 주세요”
윤석열 전 대통령이 4월 11일 한남동 관저를 퇴거해 사저인 서울 서초구 아크로비스타로 들어서고 있다. /정효진 기자 기사가 나간 뒤 한 취재원이 흥미로운 반응을 카톡으로 보내왔습니다. 이 취재원은 같이 모임을 하는 분에게 제가 쓴 지난주 표지 기사 링크를 보내니 돌아온 반응은 이랬습니다. “딴지일보, 경향신문, MBC 뉴스 ···
[ 1625호ㅣ2025.04.28 ]

미국발 불안, 한국의 불안
이효상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입으로 시작하는 기사는 유통기한이 몹시 짧다. 어제 다르고, 오늘 다르다. 트럼프는 지난 3월 4일(현지시간) 캐나다와 멕시코에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했다가 이틀 만에 한 달 유예를 발표했다. 정작 한 달 뒤가 되자 80여개 국가에 상호관세를 부과하면서도 캐나다·멕시코는 대상에서 뺐다. 급기야 ···
[ 1624호ㅣ2025.0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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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브버그’… ‘러브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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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돼지당 국가에 살고 있다” “우리는 돼지당 국가에 살고 있다”
‘이대남’ 난감
오늘을 생각한다
‘이대남’ 난감
지난 대선 이후 20대 남성들이 사회적 규명 대상으로 지목됐다. 많은 매체와 연구자가 경쟁적으로 ‘이대남’ 해석에 뛰어들었는데 저마다 강조점이 다르다. 어떤 사람들은 그 세대 남성에게 발견되는 돌출된 특징(극우적 경향)에 주목하고, 어떤 사람들은 그들에게 나타나는 복잡성에 주목한다. 말이 무성해질수록 실체가 흐릿해진다. 쫓는 자는 많은데 잡은 자는 없다. 이렇게 된 데는 몇 가지 이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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