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2판4판]중대결단](http://img.khan.co.kr/newsmaker/1038/20130813_1038_A10a.jpg)
공단
북측의 중대결단 : 우리의 존엄을 모독하면 중대결단을 내릴 수밖에 없다.
남측의 중대결단 : 재발방지에 대한 명확한 답을 해주지 않으면 중대한 결단을 내리지 않을 수 없다.
기업의 중대결단 : 8월을 넘기면 중대한 결단을 내릴 수밖에 없다.
결혼
딸의 중대결단 : 결혼을 허락해주지 않으면 집을 나갈 거야!
장인의 중대결단 : 난 이 결혼 반댈세!
장모의 중대결단 : 내 눈에 흙이 들어가기 전엔 안 돼!
사위의 중대결단 : 그럼 뱃속 아이의 양육비는 대줄 수 없어요!
‘중대결단’이 남발되고 있다. 계속 이런 식으로 ‘중대결단’이 터져나오면, 우리도 ‘중대결단’을 내릴 수밖에! 그런데 어떤 ‘중대결단’을 내려야 하나?
<글·윤무영 | 그림·김용민>
![[오늘을 생각한다]](http://img.khan.co.kr/spko/ranking/weekly/140098/20240417112812_14009801.jpg)
‘만성 숙취’ 해소 될까?
“민심은 옳다…나부터 반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