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춘투’가 온 국민의 관심사가 됐다. 삼성전자 노조(초기업노조)는 성과급의 상한선을 없애고, 영업이익의 15%를 성과급 재원으로 활용하자고 요구하고 있다. 사측은 영업이익 10%에 업계 최고 대우를 제안했다. 1인당 평균 6억원 전후로 예상되는 올해 SK하이닉스의 성과급만큼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DS) 직원도 받게 되는 셈이다.
삼성전자의 ‘춘투’가 온 국민의 관심사가 됐다. 삼성전자 노조(초기업노조)는 성과급의 상한선을 없애고, 영업이익의 15%를 성과급 재원으로 활용하자고 요구하고 있다. 사측은 영업이익 10%에 업계 최고 대우를 제안했다. 1인당 평균 6억원 전후로 예상되는 올해 SK하이닉스의 성과급만큼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DS) 직원도 받게 되는 셈이다.
구정은의 수상한 GPS
남의 일 같지 않네…흔들리는 영국, ‘부족 정치’에 갇히다
손호철의 미국사 뒤집어보기
캘리포니아 시미밸리, ‘1 대 99의 사회’ 지옥문을 연 레이건
시사 2판4판
유탄…
주간 舌전
“AI 잘 쓰는 사람이 당신 대체”“인공지능(AI)이 여러분을 대체할 가능성은 낮지만 AI를 더 잘 활용하는 사람이 여러분을 대체할 수는 있습니다.” 미국 AI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의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가 지난 5월 10일(현지시간)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카네기멜런대에서 졸업생을 상대로 연설을 한 그는 “AI는 인간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역량을 증폭시킨다”며 이같이 말했다. 카네기멜런대는 1979년 최초의 로봇공학연구소가 설립됐으며, 현대 AI 기술의 ‘발상지’로 여겨진다. 젠슨 황은 이날 과학기술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다.
박성진의 국방 B컷
60조 캐나다 잠수함 사업, ‘제2의 쇄빙선’ 될까…‘친유럽 정서’ 넘으면 승산 있다“‘K방산’이 북유럽에 이어 캐나다에서도 ‘유럽의 벽’을 넘을 수 있을까. 한국 조선 산업은 체계 최고 수준이라는 평가에도 불구하고 지난해까지 넘지 못한 특수 선박 분야가 있었다. 쇄빙전용선(쇄빙선)이다. 쇄빙선은 유럽 국가들이 독점적 지배력을 행사했던 분야다. 쇄빙선은 얼음으로 뒤덮인 바다를 이동할 때 해수면 얼음을 분쇄해 항로를 열기 위한 특수한 기능을 갖춘 배다. 강화한 선체와 해빙을 밀어내는 힘, 얼음을 제거하는 특수한 선형 등이 필수적이다.
한용현의 노동법 새겨보기
이러려고 만든 노란봉투법이 아닌데#2024년 가을 미국 시애틀의 보잉 공장에서 3만3000명의 기계공이 53일간 일손을 놓았습니다. 결정적 도화선은 ‘연평균 3~4% 수준’으로 지급해오던 AMPP(Aerospace Machinists Performance Plan) 성과급을 사측이 폐지하려 한 것이었습니다. 결국 사측은 AMPP를 부활시키고 ‘최저 연 4% 지급 보장’을 단체협약에 명문화해야 했습니다. ‘회사 재량’이던 성과급이 ‘단협상 권리’로 격상된 성공 사례였습니다.
이호철 전 노무현 정부 청와대 민정수석이 15일 경기 평택을 재선거에 출마한 조국혁신당 조국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조후보와 경쟁하는 김용남 더불어민주당 후보에 대해선 “부끄럽고 의심스럽다”고 했다. 이 전 수석은 문재인 전 대통령 최측근으로 불리는 3철(양정철·전해철·이호철) 중 한명이다. 이 전 수석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타당 후보를 지지할 경우 해당 행위로 보고 징계하겠다는 민주당 방침을 거론하며 “나는 민주당 평당원이다. 나를 징계하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내가 조 후보를 지지하는 것은 혁신당 당원과 지지자들에게 (다른 지역) 민주당 후보를 지지해달라는 정치적 부탁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여권 내 ‘뉴이재명’과 ‘친문’의 헤게모니 싸움이 치열해지고 있다. 6·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경기 평택을 보궐선거가 두 세력의 대결 장이 되고 있는 것이다. 각종 여론조사에서 뉴이재명의 지지를 받고있는 김용남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친문의 지원을 받고있는 조국 조국혁신당 후보는 앞서거니 뒤서거니하고 있다. 특히 문재인 전 대통령까지 나서는 등 친문들은 조국 후보에 열성적 지지를 보이고 있다. 문 전 대통령은 조 후보가 지난 5일 SNS에 “김용남과 조국 중 누가 이재명 대통령의 더 큰 성공을 도울 사람인가”라는 글을 올리자 ‘좋아요’를 눌렀으며, 조 대표의 선거사무소 개소식 공지 등에도 ‘좋아요’를 눌렀다. 문 전 대통령의 최측근 인 이호철 전 청와대 민정수석은 15일 페이스북에 조국 후보를 지지한다면서 김용남 후보에 대해 “소위 우병우 사단에서 어떠한 역할을 했는지 밝혀야 한다”고 적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