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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유출’ 공방에 ‘준감위 회의론’까지···확산하는 삼성생명 회계 논란
회계기준원 접수된 삼성생명 관련 질의·회신 유출 논란 ‘회계 기준 변경’ 배너도 도마에…삼성 준감위는 오작동
삼성생명 사옥|삼성생명 삼성생명의 삼성화재 회계 처리 문제를 둘러싼 논란이 회계기준원(기준원)과 삼성생명 간 정보 유출 공방으로 번지고 있다. 삼성생명의 회계 처리 문제와 관련해 기준원에 접수된 비공개 질의·회신 내용이 삼성생명을 거쳐 제3자에게 유출됐고, 이에 대해 기준원···
[ 1636호ㅣ2025.07.14 ]

보험료로 ‘삼성 지배권’···이재명 대통령은 재벌개혁 할 수 있을까
삼성생명 사옥 모습. 삼성생명 제공 “대통령이 되시고 나서 자서전을 읽어봤습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이재명 대통령에게 건넨 한마디에 순식간에 재벌 총수들 회담 분위기가 화기애애해졌다. 지난 6월 13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이 대통령과 5대 그룹 총수·경제 6단체장 간담회 자리에서다. 새 정부 출범 후 이 대통령과 이 ···
[ 1636호ㅣ2025.07.14 ]

40대 전문가들 ‘관료 포획’ 넘어 ‘AI 3강’ 주도할 수 있을까
인사는 메시지다. 하정우 수석이나 배경훈 장관 후보자는 모두 현업 AI 전문가다. 관련 업계에서는 하 수석이나 배 후보자의 발탁에 대해 새로운 변화를 기대하는 분위기다. 하 수석은 이 대통령의 공약이기도 한 ‘100조원 투자로 AI 3대 강국 도약’과 관련해 어떤 비전과 전략을 가진 걸까. 하정우 대통령실 AI미래기획수석이 6월 25···
[ 1635호ㅣ2025.07.07 ]

“소버린 AI, 글로벌 시장 만족시킬 자신 없으면 시작도 말아야”
업계 “달성하기 어렵지만 포기할 수 없는 영역” 생태계 조성과 차별화된 모델 개발이 최대 관건
중국의 딥시크와 미국의 챗GPT 앱이 화면에 띄워져 있는 스마트폰 / EPA연합뉴스 ‘소버린 AI 전도사’ 하정우 대통령실 AI미래기획수석이 네이버 임원 시절 했던 말을 종합하면 ‘소버린 AI’란 AI(인공지능) 모델, 전력, 컴퓨팅 인프라, 데이터센터, 클라우드, AI ···
[ 1635호ㅣ2025.07.07 ]

“지역화폐 효과, GDP 성장 아닌 지역경제 활성화에 있다”
문진수 사회적금융연구원장 인터뷰
문진수 사회적금융연구원장이 6월 12일 경기 고양시 한 카페에서 주간경향과 인터뷰하고 있다. 정효진 기자 이재명 정부 들어 지역화폐 사업이 다시 주요 국정과제로 부상했지만, 정부 예산이 투입되는 지역화폐의 경제적 실효성에 대한 논쟁은 지속되고 있다. 지역화폐에 대한 대···
[ 1634호ㅣ2025.06.30 ]

“돈이 돈다” 자영업자 반색…“나랏돈 없다” 정책 확장 부심
6월 16일 서울 서대문구 영천시장에 지역화폐 결제 관련 스티커가 부착돼 있다. 권도현 기자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사태 이후 모아놓은 돈을 다 까먹었어요. 인건비를 못 댈 정도였으니까요. 코로나19 때도 이 정도는 아니었어요. 장사 시작한 지 10년 넘었는데, 이렇게 안 된 적은 처음입니다.” 인천에서 치킨 가게를 운영하는 강성모···
[ 1634호ㅣ2025.06.30 ]

검찰개혁 시즌 3 ‘초읽기’···‘검찰 폐지’ 이번엔 완결될까
더불어민주당 장경태·민형배·김용민 의원(왼쪽부터) 등이 지난 6월 11일 국회 소통관에서 검찰청법 폐지법안, 공소청 신설법안 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연합뉴스 “검찰개혁이라는 건 검사 DNA가 있다면 다 반대할 거다. 그런데 검찰이 자초했으니 할 말이 있나. 잘한 게 있어야 저항도 하지, 잘한 것도 없는데 저항하면 역사의 죄인이 된···
[ 1633호ㅣ2025.06.23 ]

대통령실, ‘차명 부동산’ 알고도 오광수 민정수석 임명했다
미리 알렸는데도 묵인하고 임명…거취가 검찰개혁의 진퇴와도 결부 시민사회, 오 수석 사퇴 촉구…대통령실, 여론 보며 거취 판단할 듯
오광수 민정수석 /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새 정부의 검찰·사법개혁 실무를 총괄할 오광수 민정수석이 검찰 재직 시절 아내의 부동산을 차명으로 관리한 사실이 드러났다. 오 수석은 이를 임명 전 대통령실에 알렸음에도 대통령실은 이를 묵인하고 임명을 강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시민사회와···
[ 1633호ㅣ2025.06.23 ]

‘부산 40%’ 돌파, ‘이대남’ 이준석 몰표…숫자로 보는 21대 대선
6월 3일 서울 서대문구 명지전문대 체육관에서 제21대 대통령선거 개표가 진행되고 있다. 이준헌 기자 제21대 대선은 사상 최대 득표, 역대급 투표율, 지역 구도의 미묘한 변화, 20대 남성의 두드러진 표심 분화 등이 주요 특징으로 나타난 선거였다. 선거 결과 드러난 몇 가지 핵심 수치는 한국 정치 지형과 민심의 새로운 흐름을 드러냈···
[ 1632호ㅣ2025.06.16 ]

절대권력과 대통합 사이…관용과 절제 보여줄까
6·3 조기 대선서 국민의 선택은 정권 교체를 통한 내란 세력 심판이었다. 하지만 입법부와 행정부를 동시에 장악한 정치권력의 부상에 대한 견제 세력의 공백을 우려하는 목소리 역시 없지 않았다. 내란 종식을 위한 강력한 리더십을 바라는 마음 한켠에, 혹시 폭주할지 모르는 또 다른 정치권력에 대한 두려움도 여전히 살아 있다는 뜻이다. 이···
[ 1632호ㅣ2025.06.16 ]

“죽은 표 아닌 약자 살리는 표”···‘소수자들 입’이 된 권영국
지난 5월 25일 권영국 대선 캠프의 유세지원차량 앞에서 한 장애인 지지자가 휠체어 뒤에 권영국 후보 사진을 걸고 유세에 참여하고 있다. 이준헌 기자. 2021년 2월. 파리바게뜨 제빵기사들의 노동조합인 민주노총 화섬식품노조 파리바게뜨지회에 탈퇴서 100여장이 접수됐다. 임종린 파리바게뜨 지회장에게 한 조합원이 말했다. “우리 노조 ···
[ 1631호ㅣ2025.06.09 ]

넓어진 왼쪽…진보정치의 새로운 활로 열어젖힐까
권영국 후보, 유연함보다는 원칙주의자적 태도로 유권자들에 신뢰감 줘 진보진영, 득표율 넘어 돌파구 찾기 고심…존재감 회복할 수 있을지 주목
5월 25일 권영국 민주노동당 대선후보가 서울 마포구 연남동 경의선 숲길에서 서울 집중 유세를 벌이고 있다. 이준헌 기자 “저는 오늘 이 자리에 혼자 오지 않았습니다. 차별과 불평등에 맞서 싸워온 수많은 목소리를 담아 이 자리에 섰습니다. 노동자, 농민, 자영업자, 여성, 성소수자···
[ 2025.06.02 ]

이재명에게 한 초고속 재판, 우린 왜 안 되나요
2019년 10월 30일 서울 서초구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대회의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 이춘식씨가 초등학생들이 보내온 편지 내용을 들으며 눈시울을 붉히고 있다. 김창길 기자 무엇이 그리 급했을까. 지난 5월 1일 대법원 전원합의체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을 처리한 과정은 그야말로 ···
[ 1630호ㅣ2025.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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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브버그’… ‘러브버그’…
  • 주간 舌전

    “우리는 돼지당 국가에 살고 있다” “우리는 돼지당 국가에 살고 있다”
‘이대남’ 난감
오늘을 생각한다
‘이대남’ 난감
지난 대선 이후 20대 남성들이 사회적 규명 대상으로 지목됐다. 많은 매체와 연구자가 경쟁적으로 ‘이대남’ 해석에 뛰어들었는데 저마다 강조점이 다르다. 어떤 사람들은 그 세대 남성에게 발견되는 돌출된 특징(극우적 경향)에 주목하고, 어떤 사람들은 그들에게 나타나는 복잡성에 주목한다. 말이 무성해질수록 실체가 흐릿해진다. 쫓는 자는 많은데 잡은 자는 없다. 이렇게 된 데는 몇 가지 이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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